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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 씨마크호텔, 안 가면 후회하는 이유 (객실 & 수영장 후기)여행 2020. 4. 15. 15:27
강릉 씨마크호텔, 안 가면 후회하는 이유 (객실 & 수영장 후기)
제가 로비에 들어선 순간부터 씨마크호텔의 아름다움에 푹 빠진 이유, 씨마크호텔에 안가면 평생 후회하는 3가지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 드릴게요.
씨마크호텔 로비 내부 강릉에 위치한 씨마크호텔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정한 5성급 호텔로 국내 최초의 럭스티지(Luxury+Prestige) 호텔입니다. 건물로 시를 쓰는 건축가라는 수식어가 붙는 세계적인 거장 리차드 마이어가 씨마크호텔 설계에 참여하였습니다. 투숙객 평가는 9.1점(호텔스컴바인 기준)으로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투숙객들에 의해 검증된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씨마크호텔 로비 
씨마크호텔 로비 
씨마크호텔 로비 안 가면 후회하는 첫번째 이유, 씨마크호텔의 잊지 못할 로비!
씨마크호텔은 로비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제공합니다. 아름다운 경포해변을 배경으로 높은 천장과 긴 테이블, 그 위에 놓인 예술적인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. 바다 그리고 하늘과 하나가 된 듯한 씨마크호텔의 로비는 아침, 점심, 저녁 모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. 아침엔 떠오르는 해를, 저녁엔 떠오르는 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특히, 저녁시간에는 로비를 다시 한번 꼭 찾아주세요. 피아노와 첼로를 연주하는 작은 공연이 열리거든요. 연주 공간 바로 앞 쪽에 연결된 더 라운지(The Lounge)의 바에서 음료를 주문하여 공연을 감상하시는 것도 씨마크호텔을 즐기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.

씨마크호텔 3층 객실 뷰 안 가면 후회하는 두번째 이유, 씨마크호텔의 아름다운 객실 뷰!
씨마크호텔 3층 디럭스 객실에서 바라본 뷰입니다. 해질녘 달이 떠오르던 모습에 한참을 서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, 아침 해가 떠오르는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던 객실 뷰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. 탁 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 속에 쌓여있던 나쁜 기운들이 싹 사라지는 기분입니다.
객실 내부는 밝은 우드톤의 가구들이 전반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분위기입니다. 말할 것도 없이 편안한 침대는 깊은 숙면을 취하기에 딱 이었습니다. 침대 옆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룸서비스 등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기에 좋았습니다. 객실에서 가장 좋았던 점 중 또 하나는 욕실이었는데요. 넓직한 크기의 욕실에는 넓은 세면대와 욕조가 있고, 샤워실과 볼 일 보는 공간이 각각 분리되어있습니다. 욕실이 아닌 하나의 방 같은 느낌이 들어서 편하게 이용했던 기억으로 남습니다.


안 가면 후회하는 세번째 이유, 씨마크호텔의 인피티니 풀!
'비치 온 더 클라우드'라는 이름의 씨마크호텔 야외 수영장은 안 가면 반드시 후회할 곳 중 하나입니다. '구름 위에 해변'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피니티 풀 안에 있으면 하늘 위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. 씨마크호텔 수영장은 연중 온수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추위 걱정없이 한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다만, 객실에 비치된 가운을 들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. 수영장에서는 타월만 제공하기 때문에 가운은 객실에서 따로 챙겨가셔야 합니다.
한 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. 바로 씨마크호텔 인피니티 풀을 혼자 독차지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. 해뜰 무렵 이른 아침(6~7시)에 방문하시면 이른 시간이라 이용객이 거의 없어 씨마크호텔의 수영장을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동해바다 일출을 배경으로 마음껏 사진을 찍으실 수 있으며, 자유롭게 수영도 하실 수 있습니다.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수영장으로 가보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!
씨마크호텔 야외 수영장을 이용하실 때 참고해주실 사항은 수심 1.2미터, 길이 34미터 크기의 인피니티 풀에선 반드시 수영복 또는 래쉬가드를 착용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. 130cm 이하의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. 또한 튜브나 물총 등의 사용은 제한되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 수영장 영업시간은 06:30-21:00이고, 여름 성수기(7/20-8/18)에는 22:00까지 연장됩니다. 다만, 11:00-12:00는 점검시간이라 입장하실 수 없으니, 이용하실 때 꼭 참고해주세요!

씨마크호텔 외관 씨마크호텔, 이래도 안갈래?
아무리 좋다고 글로 설명해봐야 백문이 불어일견입니다. 직접 보지 못하면 절대 느낄 수 없습니다. 나에게 진정한 휴식을 선물해주고 싶다면 씨마크호텔에 머물러보세요. 가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. 호텔 주변에 다양한 구경거리와 맛집을 가보는 것도 좋지만, 하루쯤은 호텔 안에서 누릴 수 있는 걸 온전히 경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 조식, 레스토랑, 라이브러리, 헬스장, 실내수영장, 사우나, 스파 등 본문에 언급하지 않은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. 안 가면 100% 후회할 씨마크호텔,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예약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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